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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호 / happ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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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로운 노회를 기도합니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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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로이!
요즈음 세상 정치권이 무척이나 소란합니다.
모 정당에서는 당 대표 선거에서 대표 당선을 위해
불법으로 돈봉투를 나누어 주었다는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지목된 의혹의 당사자는 해외에서 귀국하여
조만간에 결과가 밝혀질 것입니다.
물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믿지만 만약에 돈으로
매표행위를 하였다면 당사자들은 법의 준엄한
처벌을 받을 것이고 엄청난 파장과 후폭풍이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 민생과 안위보다 본인의 당선과 정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불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마다하지 않는 일부 정치인들은 결국에는
국민의 매서운 질타를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정치권과는 전연 다른 조직이며
목회자들과 총대 장로들로 구성된 노회에서
총대 명단이 불법으로 유포되고 이 과정에서
일부 총대 후보들은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믿기 어려운 의혹이지만 사실이라면
엄청난 충격이며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불법 유포의 사실여부는 조만간에 밝혀질 것이
며 그 누구도 숨기거나 덮을수가 없습니다.
이문제는 한 점 의혹 없이 끝까지 파헤쳐 진상
을 규명해야 할 것이고 저는 법적으로 끝까지
대응을 할 것입니다.
이번 총대후보 명단 유포의 불법 과정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불법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불법 명단과 불법
유포도 큰 불법이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각 시찰회에서 공식 추천된 총대 후보가
증경모임의 추인과 노회 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된 총대 후보 8명의 명단은
4월 노회 직전에 각 시찰회에 공지가 되었고
노회 회원들은 공지된 8명의 후보명단을
참고하여 투표에 참여한 것입니다.
그러나
노회의 공식적인 총대 후보 8명의 명단이
모 사찰회의 시찰회원들에게는 공지가
되지 않았다는 믿을 수 없는 주장과
의혹이 있습니다.
물론 사실 여부는 곧 밝혀지겠지만
만약에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노회가
각 시찰회에 공지한 공식명단이 시찰회
회원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믿기
어려운 불법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 누군가에 의해 노회의 권위와 절차와
질서가 통째로 무너져버린 아주 충격적인
사태입니다.
즉 회원들에게 명확히 전달되어야 할 공식
총대후보 8명의 명단은 전달되지 않고 불법
작성된 후보명단이 시찰회 회원들에게 유포
되었다면 아주 중대한 선거범죄가 발생한
것입니다.
노회의 근간을 흔드는 아주 심각한 범죄입니다.
시찰회와 증경모임과 노회의 결정과 권위를 무
시한 아주 심각한 해 노회 행위입니다.
일부 회원에게 총대 후보 8명의 후보 명단이
공지가 되지 않아 회원들의 선거권을 막고
나아가 일부 총대 후보들의 피선거권조차도
가로막아 일부 후보들에게 불리한 결과로
나타났다면 엄청난 불법 선거인 것입니다.
불법행위가 사실이라면 감히 누가 이런 엄청난
불법행위를 할 수가 있는지요?
목회자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가 있으며 총
대장로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가 있을까요?
믿어 지지 않은 불법 사태가 믿음의 공동체인
노회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불법 명단 유포가 사실이고 불법을 행한 자가
목회자라면 회원 제명을 하거나 면직까지
할 수 있을 것이고 ..
총대 장로이면 총대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해야
하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의혹들과 견해로 인해 해 노회
행위가 있다면 저를 치리하십시요!
그러나 그전에 불법 명단 유포가 사실이라면
불법 행위자를 먼저 치리 하십시요!
사안에 따라 기준이 다른 내로남불의 패거리
정치의 이중잣대는 우리 모두가 뽑아 버려야
할 쓴뿌리 인 것입니다.
그것이 공의로운 노회로 가는 길 입니다.
노회는 모두함께 아릅답게 섬겨야할 믿음의
공동체인 것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기초와 핵심이며
꽃이라고 합니다.
공정한 선거는 민주의의 마지막 방점입니다.
선거는 국민과 회원들이 의사를 표시하는 중요한
제도이기에 선거는 합법적이고 적법한 절차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민의를 전하고 회원들의 뜻을 모으는 선거가
공식후보자를 알리지 않아 후보자 피선거권을
막고 공식 후보를 알리지 않아 회원들의 선거권을
막았다면 큰일입니다.
불법명단 유포로 불이익을 당한 몇분 후보들의
피해는 어떻게 회복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만약에 불법이 사실이라면 세상 정치권에서도
할수없는 엄청난 불법이 신앙의 공동체인
노회와 시찰회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판단은 임시노회까지 가야할
사안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그렇게 하지않습니다.
선거는 공정한 규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 유리하도록 규정이 기울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통령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불법에 익숙하면 원칙들이 어색해지고 법과
원칙에 충실하면 불법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공정과 공의에 따라 운동장의 중심을 바르게
세워나가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요
장로 총대의 의무입니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느 누구가 노회를 좌지
우지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든지 노회를 우습게 보면 큰일 납니다.
그럴경우에는 큰 망신을 당할수가 있습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날로그 시대가 아닙니다. 디지털 최첨단 시
대입니다.
시대를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각자가 어느 편으로 기울어져도 안 되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르게 세워나가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바른자세인 것으로
배워왔습니다.
노회 차원에서 신중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진상
파악을 한후에 불법행위가
사실이라면 노회 차원에서 일벌백계의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불법사태가 노회를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총회 총대는 불법 선거와 야합으로 선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회를 대표해서 총회를 섬길 출중한 일꾼을
선출하는 것입니다!
수원제일교회 이군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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